둘째아이 출산이라 조리원을 가는 것도 고민스럽고
친정엄마에게 부탁하기도 미안하고,,
남편과 몇날 며칠을 고민하며 인터넷 검색을 하고 알아보던중
평이 좋은 이레아이맘에 문의 전화를 해보았고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신청하게 됐어요.
상담해주시는 분이 친절하게 이것저것 잘 알려주시면서 상담을 해주셔서
결정이 어렵지는 않았어요 좋은 이모님으로 보내주신다고는 했지만
막상 어떤 이모님이 오실지 기대반 걱정 반으로 좋은 이모님이 오시기를 기다렸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제가 원했던 이모님이 와주셨고 서비스기간 4주동안 이모님과는
많이 친해지고 가까워지면서 하루 하루를 알차게 잘 보냈어요.

특히 평소 위생에 신경을 많이 쓰는 저인터라
이모님이 위생관리에 신경을 많이 써주시는 분이어서 마음이 놓였고
음식이며 울 아기 케어까지
어느것 하나 대충하지 않고 정성껏 마음을 쏟아주시고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에 진심으로 감사해하며 지냈습니다.

마스크는 출퇴근때 쓰셨던 마스크는 벗으시고
저희집에선 매일매일 새마스크로 교체하여 착용하셨고
실내에 계실 땐 계속 착용하고 계시면서 저와 울 아기를
케어해 주셨어요.

이레아이맘 관리사님들이 코로나등 위생에 철저하고 늘 마스크를 착용한다는
얘기를 들을수 있었는데 이모님과 지내보니 정말 그렇구나 그래서 다들 믿고 신청하는구나,,
하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동생이 생겨 마음이 많이 힘들 우리 첫째도 각별히 신경써주시고
잘 돌봐주셔서 저는 한결 맘이 안심이 되었고 또 제가 크게 신경쓸 만한 부분이 별로 없어서
푹 쉬기만 할 수 있었습니다

친정엄마도 제 말을 듣고 마음에 놓인다며 이모님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할 정도 였답니다.

정신없이 바쁘고 힘든 시기에 이레아이맘 이모님을 만나 정말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